[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세븐틴 민규와 정한이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인 뚜아뚜지와 함께 ‘스카이캐슬’패러디 연기에 도전했다.
24일 tvN ‘내손안에 조카티비’에선 세븐틴 민규와 정한이 뚜아뚜지와 만나 함께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세븐틴과 뚜아뚜지는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뚜카이 캐슬’을 선보였다.
민규가 강준상 역할을, 정한이 한서진 역할을 맡았다. 뚜아가 초코 코디네이터 주영 역할을, 뚜지가 초콜릿에 푹 빠진 예서 역을 맡았다.
초콜렛에 빠진 예서 역의 뚜지에게 주영역의 뚜아는 “예서야. 이를 썩게 하는 그것들을 무시해. 그게 초콜릿이라도”라며 극중 주영의 서늘한 모습을 재현했다.
뚜아뚜지의 연기에 김완선은 “어떻게 저 나이에 저런 연기를 할 수 있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내손안에 조카티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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