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YGX는 이같이 알리며 “권현빈이 극 중 밴드 레오파드의 완성형 메인 보컬 산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권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 그룹 트리플미의 최시훈과 박찬규, 그룹 JXR 백진과 밴드를 이뤄 호흡을 맞춘다.
권현빈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으며, 이후 그룹 JBJ 활동과 연기를 병행했다. 또 오는 4월 공개되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출연을 확정했다.
‘Café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YG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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