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의 일일 제자가 됐다.
31일 S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차은우 씨가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어제(30일) 녹화에 참여한 것이 맞다. 4월 중 방송 된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차은우가 지난 30일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과 ‘집사부일체’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SBS 아나운서 체험을 한 만큼, 수트 차림의 차은우는 완벽한 비주얼과 리포팅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된 ‘SBS 8뉴스’의 스포츠 뉴스 코너에 이승기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김윤상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2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았던 롯데 자이언츠 김상호 선수의 영상을 소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