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미경이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해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16일 김미경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경은 평소 동백(유승호 분)을 예뻐해 자신의 외동딸을 추켜세우며 소개팅을 강권하는 넉살 좋은 구내 미화원인 공여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김미경은 ‘메모리스트’와 더불어 ‘이태원클라쓰’, ‘방법’, ‘쌍갑포차’ 등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오는 3월 첫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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