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트’ 논란 이후 4개월째 활동을 중단한 BJ 케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BJ 케이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규야 생일 축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에서 케이는 도아가 내민 케이크를 바라보며 두 손을 꼭 쥐고 있었다.
몇 달 만에 본 케이는 입가에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었으며 밝은 표정이었다.
케이 뒤로는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인들이 모여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앞서 BJ 케이는 지난 6월 상장 직전인 ‘티오코인’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나 ‘선취매’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케이는 처음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2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해명 방송에서 “진짜 X같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어차피 지금 저 욕하시는 분들, 나중되면 저한테 관심도 없을 거 알고 있다”며 시청자를 향해 거친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7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케이는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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