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잭슨이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를 장식했다.
잭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메인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0 Ways’, ‘Cruel’, ‘Blow’ 무대를 폭발적인 에너지로 꾸며낸 잭슨은,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Blow’의 첫 무대와, 신곡 ‘Cruel’를 ‘코첼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잭슨은 지난 2019년 첫 솔로 데뷔 앨범 ‘MIRRORS’로 빌보드 200 차트 32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1년 발매한 싱글 ‘LMLY’와 ‘Drive You Home’을 미디어베이스(Mediabase) 톱 40 차트에 올리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코첼라’에서 역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씨엘(CL), 우타다 히카루(Hikaru Utada),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글로벌 스타로의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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