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양현석의 입담이 ‘K팝스타’ TOP4 전원이 폭소했다.
2일 방송된 ‘K팝스타6’에선 YG위크가 펼쳐졌다.
생방송에 앞선 YG위크에서 양현석은 애완 닭을 소개하는 등 TOP4에 보다 가깝게 다가갔다.
이 자리에서 양현석은 “지난주 JYP위크에선 식사를 하지 않았나. YG가 JYP보다 돈이 많으니까 우리는 요트를 타자”라며 TOP4를 호화 요트로 이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진영은 폭소했다.
양현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현석은 댄서 박진영과의 비교에 대해 “과거 박진영은 내 근처에 오지도 못했다. 나는 전문 댄서로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내가 1군, 그 밑으로 2군과 3군이 있는데 박진영은 거기 없고 그냥 밖 군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현석은 “거듭 말하지만 디스가 아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TOP4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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