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태교 여행을 떠났다.
미국 E뉴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남편인 래퍼 제이지와 함께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섬 등에서 5박 6일의 휴가를 즐겼다.
한 관계자는 E뉴스에 “그들은 보트로만 출입이 가능한 프라이빗 섬에 위치한 물 위의 빌라에 머물렀다”고 귀띔했다. 숙박에만 6480달러, 우리 돈 약 740만 원을 썼다고.
이 관계자는 “그들은 거의 빌라에 머물렀다. 제이지는 몇 차례 제트스키를 즐겼고 비욘세는 이 모습을 바라봤다. 함께 수영을 하고 데크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낮잠을 즐기고 독서를 하는 등 대체로 휴식을 취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휴가를 즐긴 뒤 전용기로 미국 LA에 돌아갔다.
한편, 래퍼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5세 딸 블루 아이비를 둔 비욘세는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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