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정형돈, 데프콘이 ‘형돈이와 대준이’ 팀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한 형돈이와 대준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팀명을 지어준 사람이 유재석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후보는 ‘유재석과 아이들’, ‘정형돈과 아이들’, ‘노래를 먹는 사람들’이었다고.
두 사람은 “형님 덕분에 6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신곡도 발매했다. 형님의 선견지명 덕분”이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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