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S501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아 축하 파티를 열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김현중도 함께였다.
허영생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파티. 멤버들도 감사합니다. 스태프들도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 영상들 봐서 부끄러웠지만 좋은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S501 허영생 김형중 박정민 김규종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형준은 함께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현중의 밝은 미소.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던 김현중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한편 SS501은 지난 2005년 데뷔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허영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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