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야생은 비닐텐트에서 펼쳐진다.
2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연가리 동계 야생캠프의 첫날밤이 소개된다. 리얼 야생의 진면목은 비닐텐트. 산골 오지 야경을 배경으로 설원 위 베이스캠프가 차려진다고.
“눈밭에 하룻밤을 보낼 베이스캠프를 지으세요”라는 미션에 따라 멤버들은 비닐, 각목, 곡괭이, 삽 6개를 받아든다.
‘1박 2일’ 제작진은 “이번 베이스캠프는 강원도 연가리 시내에서 포장도로 15분, 비포장도로 10분을 간다. 걸어서 10분을 더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했다. 인적이 드물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칼바람을 자랑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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