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정지인 PD가 한혜진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오늘(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새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지인 PD는 “요즘 드라마들은 사건을 베이스로 해서 전개된다. 우리 드라마는 감정선만으로 전개된다. 고민이 많았는데, 배우들의 호연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다른 드라마와 차별점으로는 “한혜진 씨가 4년 만에 돌아오는 복귀작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21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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