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신규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 첫 집돌이 김민석부터 마지막 강다니엘까지 등장하며 본격 시작을 알렸다.
어제(5일)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배우 김민석이 미어캣으로 빙의한듯 낯선 환경을 경계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등장한 동갑내기 로꼬와 어색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집돌이들의 친구맺기가 쉽지않음을 입증했다.
출출한 로꼬와 김민석을 위해 핫도그를 사오며 등장한 배우 이필모는 친분이 있던 김민석과는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한 반면, 낯선 로꼬와는 역시 어색함을 드러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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