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구선수 문성민이 아들 시호와 리호 육아에 도전했다.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윌리엄의 아빠 샘해밍턴이 한강을 누비는 RC택시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어린이날 맞아 샘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한강공원을 찾았다. 샘은 윌리엄을 위해 RC자동차를 선물했다.
이에 아이들이 탄 카트를 RC카가 끌었고 다른 아이들은 이를 부러워했다. 이에 샘해밍턴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RC카 택시를 태워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이날 훈남 배구선수 문성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시호와 리호 형제와 함께 독박육아에 도전했다.
2016년에 태어난 시호는 훈남 아빠 문성민을 닮아 귀여운 외모를 드러냈다.
이날 문성민은 소떡소떡을 폭풍흡입했다. 세 입만에 소떡소떡을 끝낸 문성민은 빠른 스피드로 토스트까지 흡입했다. 그런 모습을 본 시호는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드러냈다.
이어 국밥까지 클리어하고 어묵까지 먹는 아빠를 쳐다보는 시호. 시호는 “꿀꿀”이라고 말하며 아빠 문성민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가락국수를 먹으려는 아빠에게 시호는 “이건 시호”라고 말하며 귀여운 가락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수유실에서 둘째 리호의 기저귀를 갈기 위해 노력하는 문성민. 두 아이의 기저귀를 갈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성민의 초보아빠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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