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한영미 극본, 고흥식 민연홍 연출)에서 이혼 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당당한 여성 윤예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심이영은 “바로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마침표를 찍는 날이 왔다. ‘해피 시스터즈’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따뜻한 공감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한 우리 모든 배우들,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저 심이영은 여러분들과 새로운 작품으로 만난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 시스터즈’는 25일 120부작으로 막을 내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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