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한해가 중요한 부분의 가사를 맞히며 환호했다.
12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첫 문제로 핑클의 ‘자존심’이 출제됐다.
핑클 ‘자존심’의 문제 구간이 나오자, 신동엽은 “이게 말이 안 되는데…”라며 오답을 공개했다.
‘~쉽다고 빈손에 차고, 나라잃은 슬픔에 빈손에 차고’라고 적은 신동엽의 글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신동엽은 “들린대로 적었을 뿐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힌트를 통해 극적으로 문제를 맞힌 멤버들은 다함께 환호했고, 제주 동문 시장의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두 번째 문제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노래였다. 올레 갈치조림이 걸린 문제로 멤버들은 음식 비주얼에 침샘이 폭발했다.
문제의 구간이 흘러나왔고, 멤버들은 “뭐요?”, “외국인 멤버가 확실하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노래를 추측하던 멤버들, 이때 한해가 ‘이걸 한 단어로 표현’이라는 부분을 완벽히 조합하며 정답을 맞혔다.
한해의 막판 하드캐리로 멤버들은 갈치조림 3인분을 획득하며 기뻐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놀라운 토요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