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이병헌과 김태리가 서로가 저격수란 정체를 알아봤다.
8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유진(이병헌)이 한국으로 발령을 받아 한국에 도착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유진이 일본에 정보를 팔아먹는 미국인 관리를 처단하하는 미국군의 명령을 받고 한국으로 발령 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1902년 대가댁 손녀인 고애신(김태리) 역시 한성에 살고 있는 가운데 그녀 역시 그 미국인을 노렸다.
애신과 유진이 같은 인물을 타깃으로 삼은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애신은 “동지인가”라며 그의 정체에 의문을 품었다. 유진 역시 예상에 없던 저격수의 정체를 눈치챘다.
이어 두 사람은 다시 사복을 입고 거리를 거닐었고 화약냄새를 맡고 서로를 알아봤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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