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진이 이종석의 동거 발언에 실망어린 표정을 지었다.
3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송해린(정유진)이 차은호(이종석)의 고백에 실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송해린은 사수 차은호를 좋아하고 있지만 이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술에 취해 그의 집에 벗어놓은 송해린의 옷을 가져다주며 차은호는 송해린에게 “술 마시고 오지마”라고 말했다. 차은호는 오랫동안 좋아해온 누나 강단이(이나영)와 함께 살게 됐던 것.
이어 “나 여자랑 살아. 그래서 안돼”라고 말했고 송해린은 그의 말에 실망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운데 전날 강단이를 포옹했던 차은호에게 단이는 “너 나 껴안았어. 어젯밤에”라며 자신의 옷에 침도 흘렸다고 덧붙이며 그를 당황시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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