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tvN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하는 배우 김선호의 캐릭터 컷이 처음 공개됐다.
김선호는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반장 역을 맡아 포스를 드러낸다. 3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호는 훈훈한 인상과 꽃미소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김선호는 극 중 원칙제일주의자 지경대 반장 고지석으로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융통성 제로의 인물이다.
김선호는 “극 중 고지석은 남모를 사연을 가진 캐릭터로 원칙을 지키며 사회에 순응하는 냉정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따뜻한 본성 때문에 이 또한 쉽지 않은 인물이다. 그런 고지석이 유령(문근영 분)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점차 변화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고 소개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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