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가 살인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기대를 당부했다.
15일 OCN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제작진은 “조태식(이민기 분)이 진범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서 “조태식과 김서희(이유영 분)를 통해 드러날 진실은 무엇인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방송될 ‘모두의 거짓말’ 11회 예고 영상에서 조태식은 전호규(윤종석 분) 살해 범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김서희가 “형사님 총을 일부러 갖다 놨다는 말이냐”고 묻자 조태식은 “그날 호규가 급히 만나자고 전화했었다”고 답했다. 이를 보면 조태식이 누군가의 덫에 빠졌다는 것을 암시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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