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한 가수 이진혁과 같은 날 컴백을 앞두고 “오늘 아침에도 연락했다”고 말했다.
최병찬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nostalgia’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진혁도 오늘 쇼케이스라 많이 떨린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장난스럽게 이진혁에게 “‘우리 진혁이 형, 오늘 데뷔하니까 1일차 가수네. 우리 대기실 와라’라고 얘기했다”며 “그랬더니 진혁이 형이 ‘병찬이가 많이 컸구나’ 하더라”며 웃었다.
이진혁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진혁이 형, 오늘 데뷔하는데 대기실 가서 인사 빳빳하게 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줘”라고 농담하면서 데뷔 4년차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빅톤 미니 5집 ‘nostalgia’는 4일 오후 6시, 이진혁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은 4일 오후 4시 발매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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