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비저블맨’은 97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3866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소시오패스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에게 벌어지는 무서운 이야기를 담았다. 투명인간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위는 ‘다크워터스’다. 지난 12일 7905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만 7745명이다.
다음으로 ‘191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작은 아씨들’ 순이었다.
음원의 경우,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멜론을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1위부터 14위까지 줄 세우고 있다. 15위 또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자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비저블맨’ 포스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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