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노홍철과 채정안이 싱글 욜로족을 위한 서초동 ‘수납 아시안 게임’ 전셋집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채정안이 인턴코디로 출연해 1인 가구 전셋집 찾기를 함께했다.
이날 노홍철과 채정안이 소개한 집은 서초구에 위치한 빌라. 1층에 카페가 있어 편이도 더했다.
화이트 앤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진 이 집은 식기세척기에서 오븐 스타일러 빌트인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갖췄다.
더구나 이 집 곳곳엔 거대한 수납공간이 숨어 있었다. 이 집이 ‘수납 아시안 게임’으로 명명된 이유. 이에 박나래는 “물류 창고 수준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의뢰인은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욜로족이다. 채정안은 “취미활동을 위해선 넓은 수납공간이 필요하다”며
세컨드 거실의 존재도 눈길을 끌었다. 시스템 에어컨이 옵션으로 설치돼 쾌적함을 더한 공간. 침실의 경우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관건은 가격. 이 집의 전세가는 4억 3천만 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에서 무려 1억 2천만 원을 세이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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