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태성과 이보영이 재회했다. 이태성은 9년 만에 만난 이보영의 ‘방부제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만만세’에서 호흡을 맞춘 지 9년 만에 ‘화양연화’에서 다시 만난 보영 누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시간이 참 빠릅니다~ 감회사 새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2011년과 2020년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이보영 이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영은 물론 이태성도 9년 전과 후 세월이 비껴간 듯한 방부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담은 작품.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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