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SMAP 전 리더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쟈니스 소속 연예인 중 호감도가 가장 높은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25일 무료 메일 매거진 회원 3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쟈니스 소속 연예인 중 가장 호감도 높은 연예인으로 나카이 마사히로가 뽑혔다고 보도했다.
반면 SMAP 멤버였던 기무라 타쿠야는 쟈니스 소속 연예인 비호감 부문 1위의 굴욕을 맛봤다.
한편 문춘 온라인은 SMAP 멤버와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 모두가 ‘좋아하는 연예인’ 순위 안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TOKIO와 V6, NEWS에서 각각 2명씩, KAT-TUN와 칸쟈니 에이트(칸쟈니∞)에서 각각 1명씩 순위(TOP20)에 포함됐다.
한편 일본의 5인조 남성 그룹 SMAP은 지난해 12월 해체, 28년의 팀 활동을 종료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