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애절하게 노래하는 발라더 임창정.
10일 임창정 소속사 nhemg 측은 “9월 발매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임창정 표 국민 발라드 곡’으로 솔로곡과 듀엣곡을 모두 수록한다. 올 가을 최고의 음악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을 통해 연이어 히트곡을 얻었다. 특히 ‘내가 저지른 사랑’에는 지금의 아내를 뮤직비디오에 출연, 애정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5월 임창정의 아내는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임창정은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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