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이번에는 디스곡이 아닌 사랑 노래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Ready For It’을 둘러싼 언론 및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다.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의 경우, 이 곡이 현재 남자친구인 조 알윈을 위한 사랑 노래라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조 알윈에게 영감을 받아 이 노래를 완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친구에게 푹 빠져있다”고 귀띔했다는 것.
대다수 팬들 역시 “신곡 속 ‘킬러’라는 단어가 의미심장하다. 조 알윈은 최근 영화에서 킬러 역을 맡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곡의 주인공이 전 남자친구인 해리 스타일스라는 의견도 꽤 있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이를 종결하려는 듯 보인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단지, ‘Ready For It’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이야기를 창조했다”며 “정확한 측근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남자친구 등 디스곡으로 논란을 모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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