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밤도깨비’에서 백치미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JTBC ‘밤도깨비’에선 북한산 워터파크 미끄럼틀을 1등으로 타야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날 밤부터 미리 와서 줄을 서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밤을 새기 위해 멤버들은 상식퀴즈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김종현에게 유치한 깔깔유머 퀴즈를 내보라고 권했다. 이에 종현은 “저 되게 조용한 학생이었어요. 귀를 닫고 살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선풍기가 영어로 뭐냐”는 질문을 했고 잠시 동공이 흔들리던 종현은 “에어컨”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홍기는 “프로펠라”라고 대답했다. 정답은 “FAN”으로 한참이 지난 후에 정답이 나왔다.
이에 종현은 “저는 수학을 잘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수학문제를 냈다. 이에 김종현은 “근데 다 까먹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종현과 홍기는 모질깨비 캐릭터를 얻으며 웃음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밤도깨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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