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브래드 피트가 21세 엘라 퍼넬과 염문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가십지 인터치 매거진은 엘라 퍼넬에게 푹 빠진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제작하는 TV시리즈 ‘스윗비터’에 퍼넬을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32살 차이다.
엘라 퍼넬은 안젤리나 졸리 주연 ‘말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브래드 피트가 엘라를 처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며 “엘라가 브래드 피트에게 관심을 받아 우쭐해하고 있다. 친구들에게 톱 셀러브리티가 됐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피트 측 측근은 팩트체크 매체인 가십캅에 “잡지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라 퍼넬, 브래드 피트, IMDB,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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