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남진이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
2일 ㈜블루몽뜨 측에 따르면 남진의 디너쇼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는 남진은 화끈한 무대매너와 구수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
남진은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아련한 추억과 함께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남진의 이번 디너쇼는 방송인 엄용수와 메이(MAY)가 진행을 맡는다.
디너쇼 티켓은 12월 24일 공연분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루몽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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