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SBS ‘연예대상’의 MC를 맡는다.
27일 SBS 측은 TV리포트에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올해 SBS 예능에서 활약을 펼친 이들이다. 전현무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의 진행을 맡고, ‘마스터키’의 고정 멤버로 출연했다.
추자현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우효광과 출연하며 ‘추우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 열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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