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걸의 메인보컬 김세헌이 ‘슈가맨2’에 등장했다.
4일 JTBC ‘슈가맨2’가 방송됐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걸의 보컬 김세헌이 출연해 그들의 대표곡인 ‘아스피린’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브의 보컬로 유명한 김세헌은 “‘걸’을 해체한 후에 새롭게 결성한 밴드가 이브다”고 말했다.
김세헌의 등장에 MC들은 “여전하시다” “똑같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했다. 그는 나이에 대한 질문에 “71년생으로 48세다”고 밝히며 놀라운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왁스의 데뷔 밴드인 도그의 무대 역시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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