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인나가 4시 남녀의 맞선에 응원을 보냈다.
27일 tvN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이 방송됐다.
미군부대 군무원과 로펌비서의 첫 맞선. 대화가 끊기며 어색한 침묵이 이어진 가운데 카페지기들이 발을 굴렀다.
이들은 서둘러 음료를 내갔고, 다행히 이를 계기로 새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4시 여성이 선호하는 남자는 오빠 같고 가볍지 않은 스타일. 4시 남성은 외동아들이라 무뚝뚝하다고 스스로를 낮췄으나 이에 유인나는 “그 무뚝뚝함이 도리어 여자 분에게는 남자답고 오빠다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오히려 친절한 태도가 귀여운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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