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재석과 전소민이 스파이가 되어 험난한 미션을 소화했다.
22일 SBS ‘런닝맨’이 방송됐다.
ASMR 아침식사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런닝맨들은 식사 중 일정 수준의 데시벨이 넘어갈 경우 뿅망치 세례를 맞게 되는 바. 뿅망치를 가장 적게 맞는 팀이 힌트를 획득한다.
이에 ‘신 영혼의 콤비’ 유재석 전소민이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뿅망치 구타는 여성인 전소민과 국민MC 유재석도 피해갈 수 없는 것. 특히나 강한 충격에 유재석의 안경이 벗겨지기도 했다. 전소민의 경우 탄산음료를 마시다 트림을 방출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의 게스트는 ‘미션 임파서블’ 톰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다. 전소민과 유재석, 양세찬은 잠입요원 역을 맡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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