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파이터 김동현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를 표했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사설도박장을 배경으로 한 여섯 남자의 탈출기가 공개됐다.
강호동이 탈출의 힌트를 얻고자 밀실에 연결된 줄을 잡아당긴 가운데 줄은 끝없이 이어졌고, 탈출러들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그런데 이 중 김동현은 유독 겁을 먹은 모습이었다. 탈출러들이 “운동하지 않았나?”라고 물었을 정도.
이 와중에 밀실 구멍에서 비죽 손이 튀어나오면 탈출러들은 혼비백산했다. 이번엔 김동현이 용기를 낼 차례. 그는 팔의 주인공과 소통을 하며 근성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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