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닉쿤이 요리사로 변신해 크루들의 입맛을 취향저격했다.
19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가 방송됐다. 이날 넷째 날 아침에는 닉쿤이 요리사로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닉쿤은 태국식 새우 오믈렛인 팟 끄라파오에 도전했다. 세저오가 아틸라가 닉쿤의 보조 요리사 활약을 했다.
닉쿤이 완성한 팟 끄라파오에 크루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김세정은 “최고다. 그냥 진짜 음식점에 와서 먹는 맛이다”고 말했다. 하지원 역시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 이국적인 맛이다”고 칭찬했다.
김병만은 “정통 태국 음식을 약간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한 것 같아 더 맛있다. 대박이다”고 말했다. 닉쿤은 “태국음식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크루들의 반응에 뿌듯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갈릴레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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