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결국 한지민을 향한 미안한 마음에 다시 한번 그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아버지 제사 때문에 월차를 쓴 서우진(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후(장승조)는 그런 서우진을 걱정했다. 서우진이 어머니(이정은)와 단 둘이 제사를 지낼 것을 생각하며 마음을 쓰기도 했다.
서우진은 아침에 엄마가 사라지자 눈물로 엄마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결국 엄마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윤종후의 말을 듣고 지난 날 장인어른의 제사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 차주혁은 결국 서우진의 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엄마를 찾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서우진을 마주했다.
결국 차주혁은 서우진과 함께 경찰서로 향했고 그곳에서 서우진의 옆을 지켰다. 아내 이혜원(강한나)에게 거짓말까지 한 상태. 서우진을 향한 마음을 지우지 못한 것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아는 와이프’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