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새로운 노라조가 등장한다. 3년 6개월 만이다.
노라조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새 멤버 원흠을 공개했다. 기존 멤버 조빈과 조합이다. 이혁 탈퇴 후 활동을 멈췄던 노라조가 원흠을 만나 다시 2인 체제를 꾸리게 된 것.
원흠은 이미 중국에서 10년간 활동 경력이 있는 멤버. 보컬력은 물론 외모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을 통해 강렬한 록 사운드와 고막을 찢을듯한 폭발적인 샤우팅을 들을 수 있다. 노라조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노라조의 신곡은 오는 21일 발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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