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한몸에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24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레드카펫 시사회와 싱어롱 시사회에는 ‘퀸’을 사랑하는 각계 각층의 셀럽들이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인피니트 엘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영화, ‘퀸’을 좋아하시는 분부터 그들의 열정을 보고 싶은 분들 모두 보시면 좋을 영화다!”라 말했다.
홍록기는 “모든 장면을 잊을 수 없다!”라 전했다. 또한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는 “감동은 물론, 내게 영감을 준 영화다.”라며 러닝타임 동안 느낀 전율에 대해 밝히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싱어롱 시사회에도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싱어롱 시사회에서 상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영어 가사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인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 등 참석한 관객들이 떼창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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