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데프콘이 꽃게 홀릭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충청남도 공주&서천 ’계룡산 단풍놀이‘2탄이 방송됐다.
이날 저녁 복불복에서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패했다. 승자인 차태현, 윤시윤, 김종민은 꽃게 밥상과 전어 등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서천 꽃게의 살이 꽉찬 모습에 패한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은 “정말 살이 꽉 찼다”며 꽃게 매운탕을 맛봤다. 맛을 본 멤버들은 “시원함의 끝이다”고 감탄했다.
이에 꽃게를 특히 좋아하는 데프콘은 꽃게를 보며 간절한 눈빛을 발사했다. 이를 본 정준영은 “눈빛이 사랑에 빠진 눈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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