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하휘동의 아버지가 배윤정의 어머니와 호러하우스 데이트에 나섰다.
16일 tvN ‘아모르파티’가 방송됐다.
이날 싱글황혼들이 방문한 건 일본 사세보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다. 가이드로 나선 손동운은 호러하우스 방문을 앞두고 “동성끼린 출입금지다. 누굴 택하겠나?”라며 분위기를 잡았다.
하휘동 아버지의 선택은 배윤정의 어머니. 이에 따라 나르샤의 어머니는 손동운과 짝을 이루게 됐다.
호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하휘동의 아버지에 배윤정의 어머니는 “남자 분이 왜 그러나?”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들은 공포의 호러하우스 데이트를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