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이경이 ‘국경 없는 포차’에서 만난 프랑스인에서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
9일 tvN ‘국경 없는 포차’가 방송됐다.
이날 이이경은 한국인 친구들과 포차를 방문한 프랑스인 에디와 소통했다. 과거 에디는 산티아고 순례 길에서 한국인을 만나 한국에도 방문했던 바. 대단한 인연에 이이경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이경은 또 에디에게 ‘원빈’이란 한국 이름도 지어줬다. 에디는 이를 ‘one bean’으로 이해하고 “내가 콩을 닮았다는 건가?”라고 소리치나 이이경은 “한국의 인기 많고 미남인 배우다”라고 설명, 에디를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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