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이하 ‘너목보6′)’ 우승자 마리아가 ‘유학소녀’에 첫 등장했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Mnet ‘유학소녀’에는 ‘너목보6’ AOMG 편 우승자인 마리아가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마리아는 “00년 생 미국 소녀 마리아입니다. 한국에 온 지 1년 정도 됐다”며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양념치킨 있어요?”라며 자연스럽게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다음 정류장은 서소문입니다”라며 버스 안내 음성을 따라하는 등 완벽히 한국 문화에 적응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Mnet ‘유학소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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