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120만 원짜리 고기파티를 연다.
7일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측은 “네 번째 호스트는 요리하는 작곡가 돈스파이크다.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에는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이 방문한다. 돈스파이크의 절친 딘딘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은 대형오븐과 특대사이즈 업소용 냉장고, 튀김기 등이 구비됐다.
돈스파이크는 “원래 본명이 김민수다. 작곡가로서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친한 기타리스트에게 작명을 부탁했다. 이태리에서 센 남자 이름에 돈(DON)이 많이 들어간다. 돈에 강력한 스파이크를 붙여서 마초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직접 개발한 13가지 특별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고. 재료값만 120만원을 써썼다는 고기파티는 ‘우리집에 왜왔니’ 4회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카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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