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추자현이 뇌안탈을 멸족시키려는 인간의 음모에 충격을 맞았다.
1일 tvN ‘아스달연대기’가 첫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선 뇌안탈과 아스달인의 협상이 결렬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인간들은 그들과 전혀 다른 뇌안탈에게 “함께 나라를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그들의 평야가 없으면 사람들을 먹여살릴 곡식이 부족했다.
뇌안탈은 “사람이여. 당신들은 결국 우리의 달의 평원이 필요하나 우린 당신들의 어느 것도 필요하지 않다. 무엇보다 쑥과 마늘, 우린 이런 걸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결국 협상은 결렬됐고 아스달의 부족연맹장 산웅(김의성)은 아사혼을 통해 선물을 보내 그들을 회유하겠다고 말했다.
그 선물을 가지고 갔던 아사혼(추자현)은 인간이 뇌안탈에게 보낸 선물에 그들을 병에 걸리게 하는 병균이 묻어있단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뇌안탈은 인간의 공격에 거의 멸족당하는 운명을 맞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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