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에 역대급 고난도 문제들이 등장한다. 또한 멤버들과 포스텍 천재들이 함께 하는 치열한 두뇌 대결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 :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문제를 만드는 문제’ 형식의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나온다.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가 첫 선을 보인다.
지난주 학교 곳곳을 탐방한 끝에 문제를 가장 잘 맞힐 것 같은 학생을 선택한 멤버들은 이날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도전한다. 현무팀의 전현무, 이장원, 도티와 석진팀의 하석진, 김지석, 주우재가 학생들과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선다.
“미래에 노벨상을 받고 싶다”는 당찬 꿈을 밝힌 여학생과 문제를 듣자마자 “정답”을 외쳐 역대 최단 시간 정답자의 기록을 세운 남학생의 자존심을 건 문제 풀이도 펼쳐진다.
문제 대결에서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을 해야 하는 벌칙이 주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배틀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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