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장성규가 얼토당토않는 노년 계획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불안한 미래를 책임질 떠오르는 신흥직업 TOP7’이 공개됐다.
1위는 노년 플래너였다. 출연진은 노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장성규는 “저의 시간을 추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들의 칠순잔치, 팔순잔치를 진행해 드리고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에 진행해줄 생각이냐”라는 질문에 “아끼는 팬들에겐 1000만 원에 해드려야죠”라고 답해 감동 파괴자로 등극했다. 한혜진은 “여러분 빨리 탈퇴하세요”라고 제안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호구의 차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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