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 최강희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에서는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하는 유설옥(최강희)에게 “범인이 누구냐”고 묻는 하완승(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승은 제법 설득력이 있는 설옥을 믿기 시작했다. 완승이 범인이 누구냐고 추궁하자 설옥은 “100%가 될 때까진 말 못한다. 0.01%라도 멀정한 사람 잡는 거 그거 살인 행위다”라고 말했다.
이에 완승은 그 대쪽 같은 성격으로 시집살이는 잘 하나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추리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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