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위너가 양현석과의 식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서는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며칠 전 있었던 양현석과 함께한 식사를 떠올리며 “그 식사 때문에 아직도 배가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는 “그때 5관왕도 하고 그랬다. 칭찬을 잘 안해주시지만 그날은 츤데레의 정석 같았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해주셨다. 빈티지 샴페인과 와인들이 있었는데 태어난 연도와 같은 샴페인을 주셔서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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