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김민정, 키스로 “연인 작전” [종합]

[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이 연인 작전을 시작하며 키스를 나눴다.

20일 전파를 탄 JTBC ‘맨투맨’에서는 김설우(박해진)가 작전을 성공시키며 목각상을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우는 목각상에 숨겨진 자료를 장팀장(장현성)에게 은밀하게 건넸고, 이후 차도하(김민정)의 부친이 풀려났다.

작전은 무사히 진행되었지만 여운광(박성웅)은 돈을 받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했다.

설우는 국정원장이 돌아오면 반드시 오백만 불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국정원은 모승재(연정훈), 백의원(천호진)으로 인해 와해 직전까지 몰렸다.

장팀장(장현성)은 설우를 은밀히 만나 당분간 운광의 경호원으로 지내며 숨죽이고 있으라고 지시했다. 설우는 돈을 당장 마련할 수 없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워했다. 

설우는 운광에게 “지금 임무는 경호원으로 위장해 있는 거다. 절 담보로 데리고 있어라. 곧 입금될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설우는 운광의 곁을 지키며 24시간 밀착 경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하와 설우에게 미행이 붙었고 도하는 “제게 작전이 있다. 연인 작전”이라며 말했다. 이에 설우는 “합시다 그 작전”이라며 도하에게 박력 키스를 해 ‘맨투맨’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맨투맨 화면 캡처